옛말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이 있죠.
크게될 사람은 이미 어려서부터 남다르다는 의미인데요. 가끔 연예인들의 과거 리즈 시절이 공개될 때 더욱 화제가 됩니다.
‘아.. 그대로만 자랐으면’이라는 탄식과 ‘역시 타고났네’라며 서로 다른 재미있는 반응을 볼 수 있죠.
한때 예쁜 연예인이 나올 때마다 ‘어느 고등학교 얼짱 출신’ ‘강남 5대 얼짱’이라는 수식어가 반드시 붙었는데요.
지금은 철 지난 수식어이지만 그만큼 데뷔전부터 엄청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연예인들이 많았습니다.
길을 지나가다 진짜 얼굴만 보고 소속사의 연락처를 받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연예인도 있으니까요.
최근 한 커뮤니티에 요즘 핫한 걸그룹 멤버의 중학교 리즈 시절이 공개되자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고 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얼짱 출신 연예인들이라고 하면 전지현 손예진 김옥빈 박한별 등등 손에 다 꼽지 못할 정도로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과거는 물론 현재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가 있습니다.
순풍산부인과로 스타덤에 올라 ‘가을동화’ ‘풀하우스’ ‘올인’ ‘태양의 후예’ 최근에는 ‘더글로리’ 주인공으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남자배우들만 골라 호흡을 맞춰 ‘남배우 킬러’ 역시 송혜교란 말도 나왔었죠.
얼마전 인터넷에 과거 얼짱 출신 20년 전후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송혜교가 독보적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라며 ‘나이는 우리만 먹나봐’ 부러움과 함께 탄식을 내뱉았다고 합니다.
은광여고 출신인 송혜교는 이미 학창시절부터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여고인데도 그녀를 보기 위해 남학생들이 바글바글 했다고 알려져 있죠.
최근 한 걸그룹 멤버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 또 한번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바로 뉴진스 멤버 ‘민지’의 중학생 졸업앨범 사진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야 떡잎부터 달랐네’ 라며 ‘그대로 자라줘서 고마울 정도’라며 부모님한테도 감사(?)하다는 뉴진스 찐팬의 반응도 전해졌죠.
민지는 강원도에서 태어나 중학교 1학년까지 춘천에서 생활했다는데요. 다니던 실용음악 학원에서 추천받아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연습생 생활을 위에 서울로 오면서 신사중학교로 전학을 갔는데요. 당시에 학생들 사이에서 ‘엄청 예쁜 학생’이 전학 왔다고 소문이 나서 난리였다고 해요.
데뷔 후 중학교 동창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얼굴은 물론 성격도 좋아 인기가 많았다고 알려지게 되었죠.
연습생 시절에 이미 얼짱 미모로 인정을 받았는데요.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그룹 BTS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민지는 올해 19살 인데요. 청순하고 단아한 비주얼로 대한민국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극찬을 받고 있어요.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 눈에 띄게 높은 콧대와 자연스러운 눈매가 영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를 닮았다고 해요.
올리비아 핫세를 기억하는 남성들도 인정하는 눈치죠. 뛰어난 미모 덕분에 많은 남성팬들과 삼촌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22일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인데요. 독특한 컨셉과 좋은 평가를 받는 노래 그리고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데뷔 초부터 화제였습니다.
실제로 아이돌 덕후들 사이에서 뉴진스는 ‘평균치가 가장 높고 약점이 없는 아이돌이다’ 라고 평가를 한다고 해요.
데뷔하자마자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휩쓸었다고 하는데요. 2NE1 미쓰에이 에스파 아이브에 이어 5번째 기록이라고 합니다.
앨범을 공개하자마자 미국 차트쇼 1위를 기록하고 국내 음악 스트리밍에서 월간차트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앨범도 대박을 치더니 많은 아이돌이 꿈에 그리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 3곡이 동시에 진입한 최초의 K-POP 걸그룹이 되었습니다.
2023년 브랜드 평판에서도 역시 걸그룹 순위 1위를 찍고 3위 내에서 유지하는 아이돌 파워를 보여주고 있어요.
인기에 힘입어 광고와 화보 촬영 그리고 전세계 투어 공연 준비까지 몸이 둘이라도 모자를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뉴진스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걸그룹으로 더욱 성장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