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급인줄 알았을까?” 병헌리보다 많다? 호감 있어서 만나다가 결혼까지 한 영국 모델. 남친 회당 출연료 이정도였다.

세기의 결혼과 충격의 이혼, 그리고 놀라운 여자친구의 등장까지 송중기의 행보는 연일 뜨거운데요.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또 한 번 ‘핫’한 스타 임을 인증하였죠.

지난해는 배우 송중기의 탁월한 선구안이 다시 한번 빛났던 한 해였습니다.

2021년 안방극장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혔던 tvN 드라마 ‘빈센조’에 이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저력을 증명하였는데요.

2022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우영우’를 일찌감치 따돌리며 26%라는 놀라운 시청률로 성황리에 종영을 맞았죠.

송중기는 그간 자신을 괴롭혔던 개인사를 딛고 오히려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 메가 히트작인 ‘태양의 후예’로 한류를 다시 일으킨 그는 현실까지 사랑이 이어지며 숱한 화제를 뿌렸는데요.

하지만 불과 2년 만에 파경을 맞으며 결혼보다 더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죠.

낯 뜨거운 추측에 연예인들에게 목숨보다 중요한 이미지마저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졌는데요.

논란이 확산됐지만 송중기는 흔들리지 않았고 오히려 배우로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혼과 이혼이 내면 연기에도 되려 도움을 주었는지 복수극, 시대극 등 연기 활동의 외연도 넓어졌는데요.

작품을 고르는 영리한 선구안까지 더해지며 시청률 상승과 덤으로 출연료 상승까지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앞서 드라마 ‘태양이 후예’에 출연했을 때만 하더라도 송중기의 출연료는 회당 6000만 원 선이었는데요.

드라마가 아시아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며 그의 몸값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 이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출연료는 회당 1억 8000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빈센조’ 촬영 때는 더 많은 출연료를 받는데요. 무려 회당 2억이라는 기록적인 출연료를 받죠.

‘빈센조’가 20부작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그가 드라마 한편으로 번 돈이 총 40억 원에 이릅니다.

그의 출연료는 자타 공인 탑급 배우로 인정받는 이병헌, 현빈 등을 뛰어넘는 금액인데요.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으로 1억 5천~1억 7천만 원, 이병헌은 ‘미스터 션샤인’으로 회당 1억 5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죠.

송중기의 총 수입은 드라마 출연료 뿐만이 아닌데요. ‘흥행불패’ 모델로 꼽히며 상당한 광고료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배우로 인정받으며 화장품, 건강식품 등 10여 개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데요.

2021년 기준 그의 CF 출연 광고료만 약 30억 원에 이른다고 전해졌죠.

‘태양의 후예’로 한창 주가를 올렸던 2016년엔 1년 기준 10억 원에 달하는 광고료를 받았었는데요.

그해 송중기가 광고로만 벌어들인 수입이 100억 원에 달한다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높은 인기 덕에 다양한 품목의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그의 광고 품목 스펙트럼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이죠.

이혼 후 오히려 빛을 보고 있는 건 전처 송혜교도 마찬가지인데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가 공개 3일 만에 비 영어권 TV 부문 3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간 정형화된 연기로 침체기를 겪었던 송혜교가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송혜교의 저력’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동안 보지 못한 서늘한 눈빛부터 한층 섬세해진 감정 연기까지 모든 신이 ‘문동은’ 그 자체였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그의 몸값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죠.

송혜교는 여성 배우들 사이에서도 탑급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 tvN 드라마 ‘남자친구’ 땐 이미 1억 원의 출연료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선 회당 출연료가 무려 2억 원 이상으로 업계 최고를 자랑하였죠.

원조 한류스타로 25년간 단 한 해도 광고를 쉬지 않았던 송혜교의 광고 모델료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2019년 기준 송혜교의 한 편 당 광고 개런티는 약 9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광고 파급력은 뉴미디에서도 통하는데요.

송혜교가 개인 SNS에 올린 한 브랜드의 게시물 가치가 무려 5억 4000만 원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왔죠.

세기의 이혼도 막지 못하는 이들의 몸값이 놀라운데요. 남다른 선구안과 연기력 앞엔 이혼도 그저 그런 가십거리밖에 되지 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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