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과장이 아냐” 듣기만 해도 열받아.. 촬영감독 말 거절했다가 프로그램 짤렸다는 유재석 일화 공개됐다.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고 유명세를 얻기 전에는 서러운 시기를 겪게 마련인데요.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무명이라 가장 서러운 업계는 연예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날고 긴다는 사람도 많고 잘생기고 예쁜 사람도 많으니 그만큼 무명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많은 유명인들이 유명세를 얻은 뒤 밝히는 무명시절 일화를 들어보면 듣는 내가 다 서러울 지경입니다.

단순히 돈을 못 벌어서 가난을 견뎌내는 수준이 아닌데요. 힘없고 인기 없는 무명이라고 오히려 업계 사람들이 더 막대하는 모습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껏 촬영까지 다 해놓고 통편집을 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한데요. 과거 배우 김동욱은 ‘유명 CF를 다 찍어놓고 그냥 집에 돌아가야만 했다’라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죠.

배우 박기웅이 ‘맷돌 춤’으로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CF를 사실 본인이 찍었다는 것이었는데요.

당시 스태프들이 박기웅과 김동욱을 놓고 CF를 두 편 찍어놓고 그냥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어차피 후보에서 떨어뜨릴거면 빨리 얘기나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하루 종일 촬영장에서 시간을 허비했으니 그 허탈감이 몇 배로 컸을 듯 합니다.

최근에도 신인시절 갑질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한 연예인이 있는데요. 회식자리에서 술을 거절했더니 방송을 못나오게 만들었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습니다.

일을 못해서도 아니고 술 못하는 체질이라 술을 거절했더니 불이익을 줬다는 것이었는데요. 이런 터무니없는 취급을 당한 사람은 바로 국민MC 유재석이었습니다.

유재석이 무명시절에 당했던 갑질에 대해서 밝힌 것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는데요. 이 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배우 남궁민이 출연했습니다.

남궁민이 먼저 무명시절에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 토로한 것이 발단이었는데요.

지금은 회당 2억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는 남궁민이지만 그도 서러움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남궁민은 ‘신인시절 촬영장에서 말도 안되는 대우를 받았다’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그렇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 커서 그런 대우가 아프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말로 남다른 멘탈을 드러냈죠.

멘탈이 강해서 망정이지,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을 지경이었는데요. 촬영장에서 바람이 불어 조명대가 쓰러져도 남궁민이 욕을 먹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냥 촬영장에 문제가 생기면 뭐가 됐든 스태프들이 그를 탓한 것인데요. 남궁민은 ‘모든 NG의 이유가 저였다’ 라며 말을 이었습니다.

그가 동네 북이 된 이유도 어이가 없었는데요. 신인이다보니 뭐만 하면 ‘잘못했습니다. 다시 하겠습니다’라고 큰 소리로 사과를 하니 그를 만만하게 본 것이었죠.

남궁민이 ‘그냥 제가 항상 타겟이었다’라고 씁쓸하게 말하자 유재석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유재석은 ‘그냥 ‘쟤는 그래도 되는 애’가 된 것 아니냐’라며 공분하는 모습이었죠.

그가 당해던 갑질은 이게 끝이 아니었는데요. 회식자리에서는 소주를 ‘글라스’로 마시고 정신까지 잃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촬영장에서 내내 욕을 먹고 회식자리에 가면 감독들이 소주를 사발로 마시라고 강요를 한 것인데요.

평소에 술을 즐기지 않았지만 마시면 안 될 분위기라 거절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무작정 주는 술에 ‘알겠습니다’라고 외치고 원샷을 해버렸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술을 마시고 남궁민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말았다고 합니다.

일단은 촬영장에서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말도 안되는 요구까지 모두 들어준 셈이었는데요. 남궁민은 ‘지금 생각해보면 술을 먹든 말든 욕은 계속 먹었을 것 같다’라며 씁쓸해했죠.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난 유재석도 자신이 당했던 갑질에 대해서 토로했는데요. 유재석도 마찬가지로 술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고 합니다.

그가 술을 못 마신다는 사실은 전국민이 알 정도로 이미 유명한 사실이죠. 그렇지만 감독들에게 그런 사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계속해서 술을 권하자 결국 유재석은 ‘술을 못한다’라고 거절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거절을 하니 감독들이 ‘그럼 넌 마시지 마라’라고 한 다음에 그를 프로그램에서 빼버렸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능력이나 노력과는 상관 없는 일로 부당한 대우를 일삼은거죠.

말도 안되는 대접을 받으면서 상처도 참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요.

이런 상황에도 굴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궁민이나 유재석 둘 다 지금 성공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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