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반가웠으면..” 보자마자 횡단보도 한복판에서.. BTS 뷔를 무반주 댄스 잔망미 뽐내게 한 여성 공개됐다.

유명인들의 삶이 마냥 부럽지는 않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고스란히 느껴야 하니 평범하게 거리를 거닐기는 힘들다고 하죠.

연예인들의 사복 차림에 모자와 선글라스는 필수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났음에도 ‘마스크’ 또한 필수템이라고 합니다.

일반인들과 다른 돋보이는 비주얼은 둘째치더라도 유명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과도한 관심에 대한 부담은 숙명처럼 여겨지기도 하죠.

최근 한 유명 아이돌이 길거리에서 ‘무반주 댄스’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아쉬움과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인데요.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짧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죠.

최근 하이브 레이블 소속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뉴진스 등 유명 그룹의 아트디렉터로 유명한데요. 뷔의 첫 번째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죠.

공개된 영상 속 뷔는 수수하고 편한 차림으로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뷔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대기하다가 멀리서 민희진 대표를 발견하고 손을 좌우로 흔들며 반가움이 담긴 무반주 댄스를 펼쳤는데요.

그는 깜찍한 무반주 댄스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후 신호가 바뀌자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는 등 ‘잔망미’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죠.

방탄소년단 같은 글로벌 아이돌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의전팀 직원이나 경호원들을 대동하며 이동하곤 하는데요.

이날 뷔의 주변에는 매니저와 팬들도 없이 혼자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뷔가 포착된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부근에서 찍힌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민희진 대표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아 만남을 약속한 것으로 보였죠.

해당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과 팬들은 ‘대박 연희동, 내가 거기 있었어야 했는데’ ‘언제 또 오시나요 ㅎㅎㅎ’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한편 유명 여배우도 뷔처럼 혼자서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목격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남다른 팬 서비스까지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털털한 매력으로 유명한 배우 ‘한소희’인데요.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소희로부터 호의를 받았다’라는 목격담이 퍼졌습니다.

해당 소식을 올린 누리꾼은 ‘한 여성이 길을 거닐고 있던 한소희를 발견하고 뒤따라가 사진을 함께 찍어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전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한소희가 여성들로부터 사진 촬영 제안을 받자 이들이 자리한 술집까지 얘기를 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외에도 거리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도 이어졌는데요.

이날 한소희는 사람들이 자신을 못 알아볼 줄 알고 걸어 다녔는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일담도 전해졌습니다.

배우 한소희는 여러 차례 팬들에게 따뜻한 팬 서비스를 펼쳐 칭찬을 받았는데요. 길거리에서 한소희를 발견하고 놀라자 오히려 한소희가 먼저 다가와 사진을 찍어줬다는 일화도 있죠.

뿐만 아니라 촬영 중 부상을 당한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이 걱정을 쏟아냈는데요. 그녀는 치료가 끝난 후 팬들이 모여있는 SNS 채팅방에 직접 찾아가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소희는 허접한(?) 팬의 편지를 ‘내 영양제’라며 소중히 보관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팬이 급하게 찢은 종이에 응원의 문구를 적어 한소희에게 전달한 것인데요. 그 종이를 버리지 않고 자신의 이마에 붙인 사진을 공개했던 것이죠.

이외에도 한소희를 한 식당에서 만난 누리꾼은 식사 중에 실례가 될 것 같아 한참을 망설였다고 하는데요.

그냥 일어나기 아쉬워서 식당 휴지에 팬심을 꾹꾹 눌러 담아 편지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휴지 편지를 받은 한소희는 너무 고마워하며 사인해 줄 종이를 한참이나 찾았다고 하는데요.

끝내 종이를 찾지 못한 한소희는 결국 휴지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었다고 하죠.

해당 소식을 전한 누리꾼은 ‘정신없었을 텐데 제 이름도 물어봐 주고 너무 친절했다. 대충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라며 일화를 전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들이 혼자서 평범하게 길거리를 다니기는 참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뷔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나 한소희의 목격담이 더욱 화제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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