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숨겨진 멤버인 줄 알았는데..” 물려받을 재산 조단위라는 국내 재벌 4세 실제 모습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크게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블랙핑크 멤버 그리고 한 여성이 있었는데 나중에 해당 여성의 정체가 공개되자 크게 주목을 받은 것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하다는 걸그룹 블랙핑크와 사진을 찍은 해당 여성은 그냥 보기에도 일반 팬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해당 여성은 엄청난 재벌가 가문의 소녀로 밝혀졌는데요. 해당 여성은 다름 아닌 우리에게 대림산업으로 잘 알려진 DL 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 이주영 씨였습니다.

대림산업 아니 DL 그룹의 손녀 이주영 씨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재벌 4세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평소 이주영 씨가 유튜브와 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이주영 씨의 집안인 DL 그룹은 국내 재계 19위로 건설업을 주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대림산업이라는 사명을 썼다가 최근에 DL로 이름을 바꾼 것인데요.

2021년 지주사 체제로 출범하면서 사명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룹 내에서 가장 핵심 기업은 DL 이앤씨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설사이면서 국내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 고속도로를 착공한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아파트 브랜드인 E 편한 세상으로 더 유명한데요. 1939년 건설 자재 판매점에서 시작된 DL 그룹은 매출만 16조 원에 달하며 일하고 있는 임직원은 만 오천 명이 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런 대기업 그룹 회장의 손녀로 태어난 이주영 씨는 금수저를 넘어 다이아 수저로 부를 정도로 그녀의 삶은 화려하기 그지없는데요. 게다가 뛰어난 외모와 자신의 삶을 과감히 들어낼 정도로 적극적이어서 인플루언서로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주영 씨는 서울외국인학교를 졸업한 후 조지타운대학교로 유학을 가 현재 국제 경영학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과거 그녀는 한국에서 외국인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자신 스스로 미국인 같다고 느꼈지만 막상 미국에 가보니 자신은 완전 토종 한국인인 것을 크게 느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재벌 자녀들이 자신들의 생활이나 사생활을 감추기 바빴다면 이주영은 완전 그 반대였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일상을 그대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해외여행을 다니거나 파티를 즐기는 대중들의 삶과는 조금 동떨어진 화려한 일상이 그대로 공개돼 있는데요.

재벌 4세답게 람보르기니를 타고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가면무도회를 가는 장면을 숨김없이 드러냈습니다.

무엇보다 이주영 씨는 국내외 유명 연예인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졌는데 그녀의 인스타에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빅뱅, 뉴이스트 등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최근에는 아이즈원 장원영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오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화려하고 부유한 생활만 하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그녀는 바쁜 학교생활을 하면서 한국어 관련 TA와 투자를 통해 생활비를 마련한다고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SNS를 통해 그녀의 삶을 엿본 누리꾼들은 ” 너무 다른 세상이라 부러운 마음조차 안 든다, 재벌 4세여서 돈 없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거 재벌 자녀들과 다르게 자신의 일상과 삶을 과감히 드러내며 현재 6만 5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영.

앞으로도 부유하고 남다른 일상을 공유해 계속해서 대중들과 소통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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