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만 18억” 승기야 한도없다 맨날 김밥 먹었는데.. 루이비통 매장서 감자탕 먹는다는 권진영 법카 한도 수준

‘감자탕과 루이비통’이라는 생소한 조합이 연일 연예가 뉴스를 도배하고 있는데요.

후크 권진영 대표가 명품 매장 라운지에서 ‘감자탕’을 배달해 먹으며 내 집 안방처럼 사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남은 인생을 모두 이승기를 망하게 하는데 쓰겠다며 그의 탓을 하던 권진영 대표의 막말이 무색해졌는데요.

경찰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5시간에 걸쳐 압수수색한 이유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이사진들이 소속사의 법인 카드로 호화로운 사생활을 즐긴 정황이 포착되면서 변명할 수 있는 일말의 여지도 없어 보이죠.

디스패치는 지난 30일 권 대표와 경영진을 비롯해 권 대표의 가족과 지인 등이 법카로 명품 등을 구입한 내역을 공개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약 6년 동안 법카로 명품을 구입하거나, 고가의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등 말그대로 ‘향락’을 즐겼는데요.

그 금액도 상당해 무려 28억 원에 이르렀죠. 그러는 동안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의 세차비와 식대를 아까워하며 개인카드를 유도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이승기와 후크의 계약 관계는 7:3 비율로 알려졌죠. 계약상 이승기가 수익의 70%를 가져가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이승기처럼 톱스타의 경우 9:1의 계약을 맺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이 경우 소속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비를 스타가 부담하는 계약을 맺는데요.

모든 소속사들이 계약을 맺고 싶어 하는 탑티어급 스타의 경우 9:1 계약을 맺고 적자를 보더라도 경비까지 소속사가 지불하는 경우도 있죠.

후크와 이승기의 경우 30%의 수익을 소속사가 가져가고 모든 경비를 지불하는 계약 조건이기에 절대 후크에게 불리한 계약이 아닙니다.

여기서 경비란 스타일리스트 비용을 비롯해 이승기를 위해 현장에 대동되는 모든 스태프들 식대 등을 의미하는데요.

권 대표가 매니저를 통해 “개인 카드를 쓰게 유도하라”라고 수시로 지시한 건 바로 이 ‘지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함이었죠.

그러는 동안 후크의 경영진들은 법카로 명품을 사들이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으며 고급 요트를 타고 재벌놀이를 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는데요.

1일 1고기를 즐기는 동안 이승기의 입에 들어가는 에너지바 하나까지 아까워했다는 사실에 팬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권진영이 로드 매니저에게 이승기가 현장에서 무엇을 먹는지 보고하도록 지시한 정황도 드러났는데요.

경영진들이 예약조차 어렵다는 오마카세를 즐기는 동안 이승기가 먹은 건 고작 샌드위치와 단백질바, 커피, 김밥 정도였죠.

공개된 법카 내역은 당당했던 후크 대표의 입을 틀어막기 충분했습니다. 디스패치가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권 대표는 법인카드 덕분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VVVIP가 됐는데요.

한도 월 8000만 원짜리 법카를 가진 권 대표는 쇼핑, 여행, 게임 머니 등 다양한 사용내역을 보여주었죠.

권진영 대표는 2020~2022년까지 루이비통 청담동 매장에서만 2억 7000만 원을 결제하였습니다.

막강한 구매력 덕분에 루이비통 VVVIP가 된 권 대표는 청담동 매장 3층 VIP 라운지에서 감자탕과 자장면까지 주문해 먹을 수 있는 권력을 갖고 있었는데요.

루이비통만을 편애하지 않은 권 대표는 구찌,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디올 등 브랜드를 가리지 않았고 6년간 명품 구매로 쏟은 금액만 대략 18억 원에 달했죠.

권 대표는 후크 이사 등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에서도 법카를 남발하는데요. 그는 7년 넘게 호텔 숙박비로 2억 원을 긁었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법인카드로 효도도 보여주는데요. 그의 어머니는 법카로 마트, 병원, 주유소, 식당, 미용실, 세탁소 등에서 1억 3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죠.

또 후크와 전혀 관련 없는 이에게도 법인카드를 선물하는데요.

자신과 친분이 있는 루이비통 청담동 매장 직원 A 씨에게 한도 1000만 원인 후크 법카를 내줬습니다. 이는 후크에서 2번째로 높은 금액의 법카이죠.

A 씨는 18개월 동안 1억 800만 원을 결제했는데요. 절반 이상이 명품 쇼핑이었고, 이 밖에 택시, 세차장, 필라테스 등에서도 결제하였죠.

뿐만 아니라 권 대표는 법인카드로 게임 머니와 금도 샀고, 자선 단체 기부도 하였습니다.

이들이 법카로 매달 수천만 원을 쓰는 동안 이승기팀의 법인카드 한도는 고작 월 200만 원이었는데요. 권 대표의 법인카드 월 한도가 이승기보다 40배나 많았던 셈이죠.

정산에 문제가 없다며 꼿꼿한 자세를 보이던 권 대표는 디스패치의 후속 보도 후 180도 달리진 태도를 보였는데요.

이승기와의 다툼에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로 낮추며 개인 재산을 처분해서도 책임지겠다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와 반성하는 자세는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는데요.

언론을 통해 세금 탈루 정황을 인지했다며 국세청은 ‘특별세무조사’에 나설 조짐을 보였고, 이승기는 신뢰를 잃었다며 결국 후크에 계약 해지 통지서를 보냈습니다.

그간 가족이라는 포장으로 싸여있던 후크의 추악한 모습에 대중들은 할 말을 잃었는데요. 그 끝이 어디일지 모두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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