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보다 더 대단한데” 테이블 딱 4개 밖에 없는데 월 3천만원 번다는 개콘 출신 개그맨이 하고 있다는 사업

연예계만큼 한방에 고수익을 얻는 직업도 없죠.

하지만 냄비처럼 끓었다 식는 시청자들의 마음 덕에 연예인만큼 수익이 불안정한 직업도 없는데요.

이러한 특수한 상황 덕에 많은 스타들이 제2의 직업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테크는 물론이고 사업까지 여러 방면으로 눈을 돌리는데요. 특히나 요식업에 발을 들이는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괜찮은 아이템으로 체인점까지 여럿 내며 연예계 활동 때보다 나은 수입을 올리는 스타도 많은데요.

그렇다 보니 사업이 이제는 부업이 아니라 본업이 돼버린 스타도 있습니다.

2000년 MBC 공채 개그맨 11기로 데뷔한 이진환은 한때 허무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죠.

인기 가도를 달리던 그가 어느 순간 브라운관에서 사라지더니 전혀 예상치도 못한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개그맨에서 일식당 오마카세 셰프로 변신한 그는 단 3년 만에 월 순수익 2000만 원의 대박 사장님으로 등극하였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길모퉁이, 창문 하나 없는 정체 모를 모습의 가게가 바로 이진환의 식당인데요.

문은 잠겨있는 데다 초인종도 없는 그의 식당은 예약 손님만이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갈 수 있죠.

메뉴 또한 비밀인 이곳은 셰프 마음대로 음식이 나오는데요.

첫술부터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맛과 양에 이진환의 식당은 언제나 예약 전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덕분에 10평 남짓의 작은 가게에 회전율이라곤 1도 없는 식당이 대박집으로 거듭날 수 있었는데요.

쏠쏠한 수입에 이제는 연예계로 돌아갈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다는 그의 발언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죠.

한때 허무개그로 MBC 신인상까지 휩쓸었던 그는 스스로를 ‘지드래곤’이라고 회상할 만큼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갓 스무 살이 된 그에게 인기와 돈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었죠. 통제가 안 될 정도로 돈을 물 쓰듯 쓰는데요.

하지만 평생 갈 줄 알았던 인기는 쏟아지는 후배들과 식어가는 관심을 이겨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코미디가 자신의 길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을 쯤 요식업으로 눈을 돌리는데요.

전재산 1200만 원으로 차린 포장마차는 운 좋게 초대박이 났고 하루 매출 150만 원을 기록하기도 하죠.

그렇게 요식업계에 발을 들인 이진환은 3년 전 오마카세를 선보이는데요.

‘하루 단 네 테이블만을 대접한다’라는 전략은 제대로 먹혔고 월 순수익 2000만 원이라는 기적을 이뤄냅니다.

‘미스터 초밥왕’의 실제 주인공인 안효주 셰프도 인정할 만큼 실력을 갖추며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왔는데요.

역삼동에 자가를 보유한 그는 노후대책으로 오피스텔도 가지고 있다며 현재 직업에 엄청난 만족감을 드러냈죠.

그러면서 더 이상 연예계 복귀는 없다고 못을 박습니다. 이진환의 출연에 초대박 사장님이 되면서 연예계에서 멀어진 또 한 명의 스타가 재조명되었는데요.

예능과 연기를 오가던 만능엔터테이너 고명환은 연 매출 10억 원을 자랑하는 메밀 국숫집 사장님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원래 사업은 꿈도 꾸지 않았다는 고명환은 2005년 드라마 ‘해신’ 촬영 당시 겪은 교통사고로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뀌는데요.

그 교통사고로 100군데 이상 뼈가 부러지고 뇌와 심장 출혈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게 되죠.

죽음 앞에서 돌아온 그는 ‘내 의지대로 살아보자’라는 생각에 사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감자탕집, 닭가슴살 등 수차례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는데요. 도전 끝에 결국 메밀 국숫집으로 대박이 터지게 되죠.

40년간 식당을 운영한 어머니의 손맛 덕에 연 매출 10억 원의 초대박 사장님으로 거듭나는데요.

덕분에 수도권에만 집을 4채 보유하고 있다는 고명환은 추정된 재산만 35억 원에 이릅니다.

이들의 억소리나는 수입에 연예계로 돌아올 마음이 없다는 발언이 이해가 될 정도인데요.

본업을 뛰어넘는 부업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스타들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 또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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