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진실의 방으로” 천만 관객 범죄도시. 1200억 대박났는데.. 받으니 생각보다 적어 놀랐다는 마동석 개런티 수준

우리나라 배우들 중에서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대세 배우를 뽑으라고 하면 고민이 많죠.

누구는 한국에서는 대세이지만 글로벌적으로는 아직 부족하고, 또 누구는 롱런할 것 같지 않고…

그러나 누군가 “요즘은 마동석이 대세지”라고 하면 거기에 반기를 들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만큼 최근 들어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인데요.

험악하게 생긴 인상과는 달리 따뜻한 마음씨와 순한 성격, 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 배우로 유명하죠.

그의 이런 다채로운 매력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것은 결국 연기력입니다.

마동석은 강력한 형사역은 물론 진짜 깡패, 아내를 위해서는 주먹을 드는 애처가 등 다양한 역할을 200% 소화해왔는데요.

그는 2022년 5월 18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를 ‘범죄도시1’보다 훨씬 더 흥행시키며 커리어하이를 찍었습니다.

‘범죄도시2’는 코로나가 거의 종식되어가는 요즘 엔데믹 효과를 톡톡히 보며 누적 관객 1269만 명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죠.

게다가 우리나라 영화계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시리즈물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만큼 범죄도시1 에서 나오는 마동석의 캐릭터가 다른 영화에서 보기 힘든 매력을 내뿜었다는 것이겠죠.

범죄도시2는 어마어마한 흥행성적답게 수익을 총 1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혀졌는데요.

명량, 국제시장, 부산행, 신과함께-죄와벌, 신과함께-인과 연, 극한직업, 기생충에 이어 역대 8번째로 월드와이드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원래 전편보다 나은 후편은 없다고 많이 말하는데 그 룰을 단번에 깨버린 것입니다.

흥행에 힘입어 마동석은 현재 ‘범죄도시3’을 촬영하고 있다는데요.

제작자로 나선 마동석은 이 시리즈를 8편까지 제작할 계획이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시즌을 거듭할 때마다 자신의 출연료가 오르고 있다며 자랑한 적도 있었는데요.

최근 Mnet ‘TMI NEWS SHOW’에서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BEST 10’가 방송되며 마동석의 출연료가 공개되었습니다.

‘범죄도시2’의 티켓 매출액은 무려 1,206억 6,20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 제작사 지분이 약 240억 원으로 거기서 마동석이 할당받은 돈이 80억이라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지만 이건 마동석이 제작자로서만 받은 돈이라고 하는데요.

배우로서 그가 받은 출연료와 다른 상반기 광고 출연료를 합친다면 약 120억 원을 상반기에 벌어들였다고 하니 진정한 대세 배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방송에서는 그의 출연료가 최대 약 8억 원일 것이라고 추정하였는데요.

그렇게 많이 줄 수 밖에 없는게 마동석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마동석은 마블의 대작 ‘이터널스’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그가 맡은 캐릭터는 ‘길가메쉬’로 원작상 헤라클레스의 친구라고도 하죠.

초인적인 능력과 불사의 수명을 가진 이 캐릭터는 100t 이상의 무게도 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21인치의 팔둘레를 자랑하는 마동석의 피지컬과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마블은 그를 캐스팅하려고 공 들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는 한국계 미국인이어서 영어에도 능통한지라 마블과 합을 맞추기에는 더없이 이상적이었죠.

이렇듯 한국과 세계를 넘나들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마동석.

앞으로도 배우는 물론 제작자로서의 활약도 넘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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