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정씨야!?” 부모님 의사인건 아무 것도 아냐.. 조상님 누구다 말하면 안 놀라는 사람 없다는 정해인 집안 수준

연예계엔 내로라하는 ‘금수저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LG 계열사 사장 출신이자 대학의 총장까지 지낸 아버지를 둔 배우 이이경부터 금융계의 큰손이었던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둔 이서진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영국 로열발레스쿨을 졸업하고 대한민국 국립 발레단 단원으로 뽑히기도 했던 배우 왕지원은 ‘프로스펙스’ 창업주의 손녀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백의 손녀도 있는데요. 배우 이민정은 대한민국 1세대 화백 고 박노수 선생의 외손녀이며 그의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전해지죠.

그런데 회장과 대학 총장은 우습다는 넘사벽 조상을 가진 스타가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정해인의 조상이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민 모두 입을 다물 수 없었죠.

정해인은 친근한 얼굴에 반듯한 이미지, 달달한 목소리까지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면서 ‘국민 남친’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주인공의 첫사랑 ‘태희 오빠’로 등장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야구점퍼에 야구모자, 훈훈한 미소까지 첫사랑의 정석을 여실히 보여주는데요.

이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수지와 이종석 사이에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확실히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슬기로운 감빵 생활’에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악마 유대위로 변신해 자신의 필모를 넓혀가는데요.

이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인생을 바꿀 운명적인 작품을 만나며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죠.

달달한 연하남의 매력부터 박력 넘치는 남성미까지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는데요.

밥 사주겠다는 여성팬들이 속출하면서 그의 연기 인생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정해인은 연이어 드라마’ 봄밤’에 출연해 따뜻하면서 강직한 싱글 대디 역할로 한지민과 현실 멜로를 그려내는데요.

이 드라마로 ‘약은 약사에게 멜로는 정해인에게’라는 유행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대세 멜로 장인으로 떠오르죠.

그는 자신의 이미지를 멜로에만 가둬두지 않는데요. 영화 ‘시동’에서는 학교도 집도 싫고,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는 청춘으로 등장해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입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애드리브, 폭발적인 분노 연기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임을 입증하였죠.

그의 포텐은 뜻밖에도 군대 이야기에서 터지는데요. 헌병대 군무 이탈체포조의 탈영병 추격기 ‘D.P’는 탄탄한 연기력과 연출이 버물어지면서 N차 주행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멜로 장인, 국민 연하남의 수식어를 가졌던 정해인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평들이 많았죠.

이처럼 정해인은 출연작마다 ‘인생캐릭터’를 찍어내며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였는데요.

그가 이처럼 사랑받는 데는 연기도 연기이지만 반듯한 이미지 또한 한몫을 하였죠.

그런데 그 점잖은 이미지가 조상 덕분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와 이목을 끌었는데요.

알고 보니 정해인은 금수저 연예인 뺨치는 다이아몬드 조상 덕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유명하죠.

유독 흰 얼굴과 깔끔한 이미지인 정해인이 조선시대 꽃미남으로 통했다는 정약용 선생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이야기도 많은데요.

팬들 역시 정해인을 두고 ‘정약용의 가장 위대한 유산’이라며 도산 정약용 선생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하였죠.

정해인의 반듯한 성품은 부모님의 영향도 큰데요. 현직 안과 의사로 재직 중인 정해인의 아버지 정상진 씨는 국내 백내장 수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의료인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의 어머니 역시 아버지와 같은 가톨릭 의과 대학 출신으로 현재 병리과 의사로 재직 중인데요.

과거 정해인은 자신의 롤모델로 아버지를 뽑기도 할 만큼 자식에게 본이 되는 아버지임을 자랑하기도 하였죠.

그는 “가정적이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할 줄 알고,, 자식을 잘 챙겨주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봐오며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아버지와 같은 남편과 아빠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약용의 업적은 이제 거중기 발명이 아니라 ‘정해인의 조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할아버지의 업적에 한 줄을 더 새기게 해준 정해인이 앞으로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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