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랑 비교도 안돼” 대체 머 볼거 있을까 했는데.. 서현진 전혜빈도 목돈 모아 갔다는 ‘남극여행’ 비용 수준

전혜빈 서현진도 갔다.. 비행기만 30시간 탄다는 남극 여행 비용 수준

코로나19로 한동안 빗장이 잠겨졌던 하늘길이 열렸는데요.

그동안의 답답함을 보상이라도 받듯 많은 분들이 이제껏 찾지 못했던 여행지로 떠나고 있죠.

어디든 비행기에 몸을 싣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오래간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인 만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어야 할 텐데요.

많은 여행지 중 스타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면 그래도 검증된 곳이 아닐까 싶네요.

얼마 전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의 여행지가 소개되었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푸켓 등 평소 많은 이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 외 남극이라는 색다른 여행지도 소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대리만족 랜선 여행을 떠날 수 있었죠.

먼저 가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여행지는 단연 남극이었는데요.

남극의 경우 일 년 12달 중 단 2개월만 여행할 수 있고, 비행시간 30시간 가는 데만 무려 3일이 걸리는 대장정이 필요합니다.

이곳을 여행한 스타는 ‘또 오해영’을 통해 절친 사이가 된 배우 전혜빈과 서현진인데요.

두 사람은 종영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며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죠.

실제 남극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SNS에 인증 사진을 남기고 직접 찍은 펭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나 남극 여행 비용이 16박 20일 기준 1인당 20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그다음 스타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는 일반인들도 휴가지로 많이 선택하는 태국 푸켓이 선정되었는데요.

푸켓을 찾은 오연서는 SNS에 가족들과 함께 태국 왕실 스타일의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 이목을 끌었죠.

배우 한채영도 푸켓 여행을 떠나 독채 풀빌라에서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엄정화는 푸켓 코랄섬에서 절친 정재형과 함께 호캉스를 즐겨 성별을 뛰어넘는 절친 사이를 인증하기도 하였습니다.

스위스도 스타들의 단골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방송인 노홍철은 경우 스위스를 무려 20번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죠.

노홍철은 “세상에 단 한 번의 여행을 갈 수 있다면 단연 체르마트를 갈 것”이라고 스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단골 섭외 장소이기도 한 체르마트는 환경보존을 위해 전기차만 다니는 곳이며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강소라 역시 어머니와 함께 스위스 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모녀 사이를 보여주었는데요.

‘셀카 바보’로 유명한 강소라는 ‘포샵’ 없이 찍어 올린 사진들로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하였죠.

배우 진구 또한 스위스를 최고의 여행지로 꼽으며 팬들에게 여행 과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탈리아도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여행지인데요.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이 자자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 또한 우정 여행을 다녀온 곳이죠.

유인나는 여행 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 남자가 진짜 잘생겼냐?”라는 질문을 받는데요.

이에 “제 눈에는 한국 남자가 잘 생겼다. 그런데 다음 휴가지는 이탈리아로 가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거지도 멋있다는 말이 진짜였다고 덧붙여 예비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죠.

또 스타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 미국도 있는데요.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며 세기의 커플이 된 손예진과 현빈은 신혼여행지로 미국을 선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은 첫 열애설이 불거질 당시에도 미국 동반 여행으로 관심을 모았죠.

방탄소년단 RM은 장기 휴가를 받아 미국의 남동부를 횡단하며 다양한 미술관들을 방문한 사실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스타들이 가장 많은 찾은 여행지 1위엔 프랑스 파리가 뽑혔는데요. 블랙핑크 제니부터 신현빈, 신세경, 성유리까지 많은 스타들이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배우 신세경은 가족들과 함께 떠난 파리 여행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인 바 있죠.

일상을 떠나 마음의 안정을 찾고 리프레쉬하고 싶은 마음은 스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멀지 않은 가까운 곳이라도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떠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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